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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밥에 곁들이는 부드러운 계란찜





갓 지은 밥에 곁들이는 부드러운 계란찜

내 손으로 가꾼 텃밭 채소로 만드는 건강 만찬

갓 지은 밥에 곁들이는 부드러운 계란찜

폭염으로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요즘, 형부의 소중한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신선한 채소들로 차려낸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소개합니다. 밥, 찜, 나물, 콩국까지, 텃밭의 다채로운 풍미를 집에서 그대로 느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감자를 넣어 영양 UP! 감자밥

  • 햅쌀 1 공기 분량
  • 싱싱한 감자 2개 (중간 크기)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찜 & 채소찜 & 향긋한 가지나물

  • 신선한 계란 3개
  • 맹물 또는 쌀뜨물 1/2 컵 (약 100ml)
  • 국산 천일염 약간 (기호에 맞게 조절)
  • 향긋한 부추 약간 (송송 썰어 준비)
  • 아삭한 가지 2개
  • 달콤한 양배추 1/4 통

상큼 아삭! 적양배추 부추 샐러드

  • 아삭한 적양배추 2 잎
  • 신선한 부추 10g
  • 감칠맛 나는 멸치 액젓 1/2 큰 술
  • 고소한 깨소금 약간
  • 향긋한 참기름 1 작은 술
  • 다진 마늘 1/2 작은 술
  • 새콤달콤한 식초 1 큰 술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

  • 집에서 만든 고소한 콩물 1 컵
  • 깨소금 약간
  • 얼음 몇 조각

조리 방법

Step 1

1. 감자밥 짓기: 밥솥에 쌀을 넣고 평소처럼 물을 부어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한입 크기로 썰어 밥 위에 올린 후, 일반 백미 취사 모드로 밥을 지어주면 영양 가득한 감자밥이 완성됩니다. 밥알 사이사이 씹히는 감자의 달콤함이 일품이에요.

Step 1

Step 2

2. 촉촉한 계란찜 & 채소찜 & 향긋한 가지나물 만들기:
[계란찜 & 채소찜] 볼에 계란 3개를 깨뜨려 넣고, 맛술(생략 가능)과 함께 국산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송송 썬 부추를 넣고 거품이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찜기에 물을 붓고 삼발이를 올린 후, 찜기를 얹어주세요. 썰어둔 양배추와 가지를 찜기 위에 깔고, 그 위에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20분간 쪄주면, 수분 가득 촉촉한 계란찜과 부드러운 채소찜이 완성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계란물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거예요.
[가지나물] 찐 가지는 한 김 식힌 후, 손으로 먹기 좋게 길게 찢어주세요. 찢은 가지에 송송 썬 부추, 깨소금, 참기름, 간장 1 큰 술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내면, 향긋하고 맛있는 가지나물이 완성됩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2

Step 3

3. 상큼 아삭! 적양배추 부추 샐러드 만들기: 적양배추는 얇게 채 썰고, 부추는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채 썬 적양배추와 부추를 담고, 멸치 액젓 1/2 큰 술, 식초 1 큰 술, 다진 마늘 1/2 작은 술,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을 채소 위에 붓고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주면,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Step 3

Step 4

4. 시원 고소! 콩국 완성하기: 미리 준비해 둔 고소한 콩물을 차가운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깨소금을 솔솔 뿌리고, 시원한 얼음 몇 조각을 띄워주면, 더위를 식혀줄 맛있는 콩국이 완성됩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Step 4

Step 5

5. 모든 요리를 예쁘게 플레이팅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텃밭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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