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모밀국수
간편 모밀국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판모밀국수 레시피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편식 중에서도,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골라 즐기는 편이에요.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면 요리가 최고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모밀국수랍니다! 예전에는 꼭 사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시판되는 쯔유 소스가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어서 직접 만들거나 사 먹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라면 끓이는 시간만큼만 투자하면, 시원하고 맛있는 판모밀이 뚝딱 완성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간편 모밀국수 레시피로,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주재료- 메밀국수 1인분
- 쯔유 모밀 소스 1봉
- 무 약간
고명- 무순 약간
- 김 가루
- 와사비
- 쪽파
- 무순 약간
- 김 가루
- 와사비
- 쪽파
조리 방법
Step 1
넓은 냄비에 메밀국수를 삶을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는 동안 다음 재료를 준비합니다.
Step 2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강판에 곱게 갈아 준비해둡니다. 갈아둔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빼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아주 잘게 송송 썰어 파기름 향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Step 4
무순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빼고, 김 가루는 먹기 좋게 준비하며, 와사비는 취향에 맞게 곁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Step 5
물이 팔팔 끓으면 메밀국수를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주세요. 삶아진 면은 즉시 찬물에 헹궈 면발을 탱탱하게 만든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Step 6
준비된 메밀국수를 모밀 판이나 넓은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Step 7
미리 준비해둔 쯔유 소스와 함께 갈아놓은 무, 다진 파, 무순, 김 가루, 와사비를 곁들여 식탁에 냅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하여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