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자취생 게살 볶음밥 황금 레시피
간단 자취생 게살 볶음밥 황금 레시피
자취생도 성공! 굴소스와 크래미로 만드는 초간단 게살 볶음밥
혼자 살 때 정말 자주 해먹었던, 굴소스의 감칠맛과 크래미의 풍미가 가득한 게살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든든해서 한 끼 식사로 완벽해요!
주재료- 맛살(크래미) 4개
- 당근 1/3개
- 양파 1/3개
- 대파 2줄
- 따뜻한 밥 1공기
- 달걀 1개
양념- 굴소스 2큰술
- 설탕 0.5큰술
- 식용유 4큰술
- 굴소스 2큰술
- 설탕 0.5큰술
- 식용유 4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 4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향긋한 파기름을 내주세요. 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더욱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파기름이 충분히 우러나오면, 잘게 썬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당근이 살짝 투명해지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채소의 단맛을 끌어냅니다.
Step 3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넣고 주걱을 이용해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가며 약 1분간 볶아줍니다. 밥알을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에요.
Step 4
맛살(크래미)은 손으로 잘게 찢거나 칼로 썰어 준비합니다. 볶고 있는 밥에 넣고 약 30초 정도만 살짝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맛살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볶은 밥과 재료들을 팬의 한쪽으로 밀어 공간을 만듭니다. 빈 공간에 달걀 1개를 풀어 넣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젓가락이나 주걱으로 휘저으며 익혀주세요.
Step 6
스크램블 에그가 반쯤 익으면 밥과 함께 골고루 섞어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달걀이 밥알 사이사이에 코팅되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줍니다.
Step 7
이제 양념을 할 차례입니다. 굴소스 2큰술과 설탕 0.5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1분간 더 볶아줍니다. 굴소스가 밥알 하나하나에 코팅되면서 감칠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8
맛있게 볶아진 게살 볶음밥을 국그릇에 꾹꾹 눌러 담은 후, 접시 위에 그릇을 엎어 모양을 내어 완성합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한 근사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