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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꼬치전





간단 꼬치전

명절 필수! 햄, 맛살, 쪽파로 만드는 초간단 꼬치전 레시피 (막걸리 안주)

간단 꼬치전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전 요리들! 부추전, 버섯전, 굴전, 대구전, 동그랑땡 등 어떤 재료를 넣어도 다 맛있죠. 오늘은 특별히 남편이 먹고 싶어 했던 햄, 맛살, 쪽파만 넣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꼬치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밀가루나 꼬지가 필요 없는 신박한 방법이니, 명절 음식 준비하실 때 꼭 활용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햄 9개
  • 맛살 9개
  • 쪽파 한 줌
  • 계란 9개
  •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쪽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이때 너무 두꺼운 뿌리 부분은 잘라내고, 다른 전 요리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Step 1

Step 2

맛살의 길이와 비슷하게 쪽파를 잘라주세요. 햄, 맛살, 쪽파 세 가지 재료의 길이를 일정하게 맞춰주면 나중에 전을 만들 때 훨씬 수월합니다.

Step 2

Step 3

가장자리가 사각형인 팬이 있다면 더욱 좋지만, 없으시다면 둥근 팬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계란을 얇게 풀어주세요. 계란물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그 위에 맛살, 쪽파, 햄, 다시 쪽파, 맛살 순서로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재료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면 계란물을 조금 더 부어 꼼꼼하게 채워주세요.

Step 3

Step 4

계란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이렇게 해야 계란과 속 재료들이 잘 달라붙어 부서지지 않습니다. 이 전은 여러 번 뒤집으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으니, 딱 한 번만 뒤집어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Step 5

전의 가장자리가 살짝 들릴 때쯤, 뒤집개를 이용해 과감하고 빠르게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후에는 1분 이내로 짧게 익혀주면 맛있는 꼬치전이 완성됩니다.

Step 5

Step 6

완성된 전을 도마 위에 옮겨 담고, 보기 싫은 가장자리 부분을 살짝 정리해주면 더욱 깔끔한 꼬치전이 완성됩니다. 맛살의 선명한 빨간색, 쪽파의 싱그러운 초록색, 그리고 햄의 은은한 핑크빛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먹음직스러운 전이랍니다.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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