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고 아삭한 백오이 부추소박이
간단하고 아삭한 백오이 부추소박이
집에서 만드는 신선한 백오이 부추소박이 레시피!
신선한 백오이와 향긋한 부추를 활용하여 김장 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오이소박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밥상에 활력을 더해 줄 거예요.
주재료- 백오이 10개
- 부추 1/3단
- 찹쌀풀 1컵
- 소금 3큰술
양념 재료- 고춧가루 5~6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멸치액젓 4~5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 설탕 3큰술 (단맛은 취향껏 조절)
- 소금 1~2꼬집 (간 조절용)
- 통깨 약간
- 고춧가루 5~6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멸치액젓 4~5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 설탕 3큰술 (단맛은 취향껏 조절)
- 소금 1~2꼬집 (간 조절용)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백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넓은 볼에 담고, 소금 3큰술을 골고루 뿌려 버무린 후 30~40분간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오이가 고르게 절여집니다.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1~2번 헹궈 물기를 30분 이상 충분히 빼주셔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오이를 절이는 동안, 분량의 양념 재료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설탕, 소금 약간)를 모두 한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설탕과 소금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절여진 오이의 간을 보시고 양념의 짠맛을 가감해 주세요.
Step 3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 제거한 후, 절인 오이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부추의 향긋함이 오이소박이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물기를 충분히 뺀 백오이에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양념이 오이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Step 5
먼저 백오이에 양념을 어느 정도 입힌 후, 썰어둔 부추를 넣고 부추가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부추의 신선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모든 재료가 맛있게 버무려졌다면, 준비된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 보관하며 숙성시켜 드시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